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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25개 선정, 한글 품은 교통반지(온블리프) 프리미엄상 수상

 

한글 품은 교통반지, 한국을 손끝에서 느끼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한글 품은 교통반지(온블리프)'가 프리미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특별한 반지는 한글의 미적 가치와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교통카드 기능까지 겸비해 실용성 또한 뛰어납니다.

한글 품은 교통반지란?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이름 그대로 한글을 디자인에 담은 특별한 반지입니다. 이 반지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이 반지는 관광객들이 별도로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이 반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실용적인 기념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철학

이 특별한 반지는 김재희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김 디자이너는 관광객들이 가방이나 지갑 속에서 교통카드를 찾는 불편함을 보고,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반지를 고안했습니다.

그는 K-컬처의 확산과 한글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한국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담을 수 있는 한글을 반지의 주요 디자인 컨셉으로 선택했습니다. 김재희 디자이너는 특히 지역 방언을 활용해 각 지역의 인사말을 새긴 '한글 품은 교통반지'를 개발, 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상징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전국 각 지역의 방언 인사말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한글 고유의 조형미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이 반지를 착용하면 한글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으며, 외국인에게는 한국 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한국인에게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가치 높은 아이템입니다.

실용성과 디자인의 조화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단순한 장신구가 아닙니다.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 이제는 반지를 터치하기만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전국의 편의점, 카페, 마트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최고의 기념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 반지가 사람들에게 인기일까?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문화와 실용성의 완벽한 조화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 반지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고, 한국인들은 자국 문화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카드로서의 기능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이 이 반지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bikOjQF4bL4?si=Ph2nMl_hs2xFJYSq

 

한국의 매력을 세계로!

이제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단순한 기념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한국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이 반지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한국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글 품은 교통반지'는 단순히 아름다운 한글을 담은 기념품이 아닙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이 반지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